호반그룹, 2023 비치 플로깅&아이스버킷 챌린지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반그룹은 7일 충남 태안군 꽃지해변과 아일랜드 리솜 리조트에서 승일희망재단과 비치 플로깅과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자녀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재은 호반건설 오픈이노베이션팀 부장은 "아이들과 아름다운 해변을 걸으며 환경도 보호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면서 "아이스버킷 챌린지로 루게릭병 환우의 고통에도 공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반그룹은 7일 충남 태안군 꽃지해변과 아일랜드 리솜 리조트에서 승일희망재단과 비치 플로깅과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호반그룹은 루게릭요양센터 건립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비롯해 1000명의 참가자는 이날 행사에서 안년도 꽃지해변을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비치 플로깅을 실시했다. 이어 아일랜드 리솜 잔디광장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순간 온몸의 근육이 일시적으로 위축되는 경험을 통해, 루게릭병 환우의 고통을 간접적으로 공감하기 위해 시작된 기부 캠페인이다.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인 가수 션씨는 참가자를 위한 특별 공연도 진행했다. 션씨는 “안면도에서 의미 있는 행사를 갖게 돼서 너무 기쁘고, 적극 후원해 주신 호반그룹에도 감사하다”면서 “박승일 공동대표를 만난 지 14년 만에 루게릭요양센터가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됐다”고 말했다.
자녀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재은 호반건설 오픈이노베이션팀 부장은 “아이들과 아름다운 해변을 걸으며 환경도 보호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면서 “아이스버킷 챌린지로 루게릭병 환우의 고통에도 공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트북도 폴더블 경쟁…신제품 출시 잇따라
- 달나라에서 숙박?…NASA “2040년까지 달에 민간주택 건설한다”
- 35년 만에 이균용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부결… 與 “사법부 공백” 野 “실패한 인사”
- [2023 국감] 산자위, 탈원전·신재생·수출 부진 등 곳곳 뇌관
- 홍대에 대학축제 팝업 연 KT…'디지털 메신저' 20대 정조준
- 리걸테크, 보이스피싱·전세사기 방지 등 사회적 활동 강화
- 中 단체 관광 재개에도 효과는 글쎄…면세점 '속앓이'
- "휴대폰 이용자 85%, 단말기 가격 비싸다"
- “재도전 성공 기업인과 함께 재기 결의”…재도전 성공 캠프 입교식
- 2000년 전 로마 유적지에서 발견된 '핑크빛 아이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