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부산시립박물관, 근현대 교통 주제 시민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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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대학'은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주제로 개최되는 부산박물관의 대표적인 시민전문강좌로, 2001년부터 해마다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부산의 근현대 교통사'를 주제로 경부고속도로 개통과 부산의 도시계획, 부산항과 부산의 변천 등 총 6개 강의를 만나볼 수 있다.
'원도심 연가'에는 클래식·재즈·인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가 출연해 각자 자신만의 색깔과 방식으로 원도심의 정서와 이야기를 음악을 통해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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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시민 교양강좌 '제23기 박물관 대학'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9일 밝혔다.
'박물관 대학'은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주제로 개최되는 부산박물관의 대표적인 시민전문강좌로, 2001년부터 해마다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부산의 근현대 교통사'를 주제로 경부고속도로 개통과 부산의 도시계획, 부산항과 부산의 변천 등 총 6개 강의를 만나볼 수 있다.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28일 오후 4시 별관에서 월간 공연 프로그램 '원도심 연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원도심 연가'에는 클래식·재즈·인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가 출연해 각자 자신만의 색깔과 방식으로 원도심의 정서와 이야기를 음악을 통해 들려준다.
이번 10월 프로그램은 원도심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재즈 공연이다.
'용두산의 가을'이라는 제목으로 '3인용스윙텟' 연주팀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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