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미니 11집 트랙 샘플러…"캐럿과 여는 화려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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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신보 스포일러에 나섰다.
세븐틴은 9일 SNS에서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 트랙 샘플러를 공개했다.
마지막 영상은 화려한 불꽃이 터지며 '세븐틴스 헤븐' 입장 팔찌를 보여줬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세븐틴스 헤븐'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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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세븐틴이 신보 스포일러에 나섰다.
세븐틴은 9일 SNS에서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 트랙 샘플러를 공개했다. 총 7개로 신보 음원 일부와 곡의 메인 테마를 표현한 그래픽을 담았다.
첫 번째 영상은 세븐틴의 공식 색 로즈쿼츠 세레니티로 꾸몄다. 캐럿(팬덤명)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가 등장했다. 데뷔 앨범 수록곡이자 선공개곡 '샤이닝 다이아몬드'를 샘플링한 음원 일부도 들을 수 있었다.
다음 영상은, 묵직하게 꽂히는 비트에 맞춰 빨간색 심장이 뛰고 있었다. 이어 파란색 심장이 등장하며 서로의 색을 교차했다. 3번째 영상에는 캐럿의 탄생일을 의미하는 '214'를 보여줬다.
4번째 영상은 마이크, 트럼펫, 키보드, 드럼, 기타 등 다양한 악기들로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5번째 영상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정적인 사운드가 흘러나왔다.
5번째는 음악에서 맞춰 움직이는 그래픽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레트로한 음악과 함께 '몬스터 하우스'라는 문구가 있었다. 마지막 영상은 화려한 불꽃이 터지며 '세븐틴스 헤븐' 입장 팔찌를 보여줬다.
새 앨범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세븐스 헤븐'을 세븐틴 만의 의미로 바꾼 것. 이번 앨범을 통해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친다.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앞날을 그려간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세븐틴스 헤븐'을 발매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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