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해리면 단독주택서 화재…2명 부상

강교현 기자 2023. 10. 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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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8시12분께 전북 고창군 해리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61)씨와 B씨(86·여)가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손 등에 2도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주택(103㎡)과 내부 가재도구 등이 전소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1대와 인력 21명을 동원해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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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8시12분께 전북 고창군 해리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3.10.9/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9일 오전 8시12분께 전북 고창군 해리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61)씨와 B씨(86·여)가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손 등에 2도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주택(103㎡)과 내부 가재도구 등이 전소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1대와 인력 21명을 동원해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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