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2층 주택서 화재…60대 거주자 1명 숨져
김민정 2023. 10. 9.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7분께 포항시 해도동 한 상가주택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한 세대를 모두 태운 뒤 40분 만에 꺼졌지만, 이 화재로 6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숨진 남성의 부검을 의뢰하고 소방당국과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북 포항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7분께 포항시 해도동 한 상가주택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한 세대를 모두 태운 뒤 40분 만에 꺼졌지만, 이 화재로 6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이 난 인접세대 거주자 2명은 소방당국이 사다리를 이용해 무사히 구조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숨진 남성의 부검을 의뢰하고 소방당국과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강 불꽃 터지고, 축구·야구 금메달까지…편의점 맥주도 '대박'
- “빽다방 女알바생 찾습니다”…보훈부 장관도 수소문 나섰다
- 성매매 여성만 200명…한국 남성 베트남 공안에 체포
- 이스라엘군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400여명 사살”
- "임영웅·BTS도 아니었다" 음악평론가 뽑은 최고 가수는?
- 무릎에서 ‘딱’ 소리 후 통증…안세영의 투혼 “다시 안 올 시간이라 생각”[아시안게임]
- “제가 아빠를 죽였어요”…중학생 아들 뒤에 숨은 母, 항소는 계속[그해 오늘]
- 적금 매달 꼬박꼬박 넣을 필요 없다고?[오늘의 머니 팁]
- '멕시코 4강 신화' 이끌었던 박종환 전 축구감독 별세
- 병역혜택 선물 받은 이강인, 유럽 무대 더 큰 도약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