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웬, 웨스트햄과 2030년까지 초장기 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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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웬이 사실상 웨스트햄 종신 계약을 맺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10월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로드 보웬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1996년생 만 26세인 보웬은 자신의 전성기 연령대를 웨스트햄에서 보내게 된다.
지난 2020년 헐 시티를 떠나 웨스트햄에 입단한 보웬은 줄곧 주전 선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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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보웬이 사실상 웨스트햄 종신 계약을 맺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10월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로드 보웬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이 무려 2030년에 만료되는 계약이다. 1996년생 만 26세인 보웬은 자신의 전성기 연령대를 웨스트햄에서 보내게 된다.
지난 2020년 헐 시티를 떠나 웨스트햄에 입단한 보웬은 줄곧 주전 선수로 활약했다. 2021-2022시즌에는 리그 12골 10도움으로 10-10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번 시즌도 리그 8경기에 모두 나서 전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5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10월 A매치에 나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발탁됐다.
보웬은 웨스트햄 소속으로 통산 167경기 78골을 기록 중이다.
보웬은 "모두가 내게 이 팀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다. 2030년까지 헌신할 수 있게 된 것은 나와 내 가족에게는 아주 큰 의미가 있다"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제로드 보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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