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갯바위에 통발 던지던 40대, 이틀 후 숨진 채 발견

장나영 2023. 10. 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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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7일)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앞 해안 갯바위에서 한 40대 남성 A씨가 실종된 가운데 오늘(9일)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남성은 부인과 함께 관광 온 후 숙소 앞 갯바위에 통발을 설치하러 나갔다 실종됐습니다.

이후 오늘 오전 2시 30분쯤 야간 순찰 중이던 해경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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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전 야간 순찰하던 해경에 의해 발견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예정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그제(7일)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앞 해안 갯바위에서 한 40대 남성 A씨가 실종된 가운데 오늘(9일)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남성은 부인과 함께 관광 온 후 숙소 앞 갯바위에 통발을 설치하러 나갔다 실종됐습니다.

이후 오늘 오전 2시 30분쯤 야간 순찰 중이던 해경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장나영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angnayoung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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