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가스공사 신주영, 손가락 부상으로 개막전 못 뛴다

군산/이재범 2023. 10. 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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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신주영과 차바위, 이원대 없이 군산으로 내려왔다.

팀 전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 신인 신주영은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9월 열린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5순위 지명권으로 신주영을 뽑았다.

가스공사는 신주영 외에도 차바위, 이원대 없이 군산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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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군산/이재범 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신주영과 차바위, 이원대 없이 군산으로 내려왔다. 팀 전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 신인 신주영은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9월 열린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5순위 지명권으로 신주영을 뽑았다. 주어진 지명권으로 가장 원하던 선수를 선발해 가스공사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2023 MG 새마을금고 KBL 컵대회에서 첫 공식 경기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었던 신주영은 출전을 미룬다.

신주영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 앤서니 모스와 볼 경합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확정된 진단 결과는 아니지만, 가스공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4주 가량 휴식을 취해야 한다.

가스공사는 신주영 외에도 차바위, 이원대 없이 군산으로 내려왔다.

가스공사는 9일 오전 2시 군산월명체육관에서 부산 KCC와 B조 예선 첫 경기를 갖는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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