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두 번째 연휴에도 웃었다…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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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8일 전국 17만 3,352명을 동원했다.
특히 개봉 첫 날 17만 명을 동원한 이래 또 한 번 17만 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100만 돌파를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주말 부산과 대구 지역을 돌며 무대 인사를 이어간 '30일' 팀은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며 신바람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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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코미디 영화 '30일'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8일 전국 17만 3,352명을 동원했다. 누적 누적관객수 61만 9,884명.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3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던 '30일'은 한글날이 낀 첫 주말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특히 개봉 첫 날 17만 명을 동원한 이래 또 한 번 17만 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100만 돌파를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주말 부산과 대구 지역을 돌며 무대 인사를 이어간 '30일' 팀은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며 신바람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30일'은 드디어 이혼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를 그렸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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