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수술 조혜련 ‘골때녀’ 복귀 발표 “일반인 재활 1년 걸려” (철파엠)

하지원 2023. 10. 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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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조혜련이 전방십자인대 부상 후 복귀를 알렸다.

앞서 조혜련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 중 십자인대가 80% 끊어지는 부상을 입어 수술한 바 있다.

김영철은 "재활이 끝났냐"고 물었고, 조혜련은 "재활하고 있다. 전방십대는 재활이 오래간다"고 답했다.

조혜련은 "일반인들은 수술하고 나서 1년 재활을 해야 복귀한다. 선수들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매일 훈련을 했을 때 6~7개월 걸린다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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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방송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전방십자인대 부상 후 복귀를 알렸다.

10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골때녀'에서 활약하는 모습 또 보고 싶다. 다리는 다 나으셨냐. 언제 복귀하냐"고 글을 남겼다.

앞서 조혜련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 중 십자인대가 80% 끊어지는 부상을 입어 수술한 바 있다.

조혜련은 "정확히 언제 복귀한다고 하면 누구랑 붙는지 나온다. 그런데 이번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재활이 끝났냐"고 물었고, 조혜련은 "재활하고 있다. 전방십대는 재활이 오래간다"고 답했다.

조혜련은 "일반인들은 수술하고 나서 1년 재활을 해야 복귀한다. 선수들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매일 훈련을 했을 때 6~7개월 걸린다더라"고 덧붙였다.

최근 무릎 수술을 받은 김영철은 "부위는 다르지만 누나 재활하는 걸 보면서 힘을 많이 얻었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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