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반려동물산업 특화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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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 등에 대비해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한 산업 육성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적용할 '반려동물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올해 초 수립한 데 이어 '반려동물산업 추진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읍시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산업 또한 큰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시가 활용할 수 있는 많은 기관과 연구소 등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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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정읍시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 등에 대비해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한 산업 육성에 나섰습니다.
'반려동물 친화 도시'를 넘어 건강관리 분야까지 포괄하는 신산업 기반을 마련해 전(全) 주기산업 혁신 거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적용할 '반려동물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올해 초 수립한 데 이어 '반려동물산업 추진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 연구소들과 함께 사업 발굴과 예산 확보에 나서는 한편, 신제품 개발을 위한 규제 개선과 연관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정읍시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산업 또한 큰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시가 활용할 수 있는 많은 기관과 연구소 등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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