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무주에서 ‘제35회 삼도봉 만남의 날’

박재홍 2023. 10. 9. 0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무주군과 경북 김천시, 충북 영동군이 공동 주최하는 제35회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가 내일(10일) 무주 설천면 민주지산 삼도봉 정상에서 열립니다.

삼도봉 정상 대화합기념탑에서 삼도 화합 기원제를 지내고, 3개 시군 주민들을 위한 친목 시간도 갖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북 무주군과 경북 김천시, 충북 영동군이 공동 주최하는 제35회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가 내일(10일) 무주 설천면 민주지산 삼도봉 정상에서 열립니다.

삼도봉 정상 대화합기념탑에서 삼도 화합 기원제를 지내고, 3개 시군 주민들을 위한 친목 시간도 갖습니다.

이들 시군은 산골 마을 의료·문화 행복 버스와 오지마을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같은 협력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주군은 당일 무주군청과 부남면(적상면·설천면 경유), 안성면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설천면 중미 마을에 도착하는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며, 쓰레기 되가져오기를 비롯한 개인용 텀블러 지참, 일회용품(종이컵, 나무젓가락, 플라스틱 접시 등) 사용 줄이기 운동도 펼칩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