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 3명 치어 숨지게 한 택시 운전사 입건
김범환 2023. 10. 9. 08:57
광주 광산경찰서는 행인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택시 운전사 67살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낮 1시 20분쯤 광주광역시 송정동에서 횡단보도를 덮쳐 3명이 숨지고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급발진으로 속도를 제어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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