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갯바위에서 실종된 40대 펜션 투숙객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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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바닷가에서 실종됐던 40대 펜션 투숙객 A 씨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오늘(9일) 새벽 2시 반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인근 해안가에서 A 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그제(7일) 오후 5시 20분쯤 펜션 투숙객 A 씨가 갯바위에 통발을 던지러 갔다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사흘째 해경과 소방 등이 합동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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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바닷가에서 실종됐던 40대 펜션 투숙객 A 씨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오늘(9일) 새벽 2시 반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인근 해안가에서 A 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그제(7일) 오후 5시 20분쯤 펜션 투숙객 A 씨가 갯바위에 통발을 던지러 갔다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사흘째 해경과 소방 등이 합동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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