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하루만 제주살이 돌연 취소 왜? “울어요 저”

황혜진 2023. 10. 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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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제주살이 취소 소식을 전했다.

이지혜는 10월 8일 개인 채널을 통해 한 달간 제주도에서 머무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지혜의 계획은 하루 만에 취소됐다.

이지혜는 해당 게시물을 통해 "방금 속보가 왔는데 격일로 스캐줄이 있다고"라며 "참고해 놓고 내년 초나 봄에 시도해 볼게요. 울어요 저"라고 덧붙이며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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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제주살이 취소 소식을 전했다.

이지혜는 10월 8일 개인 채널을 통해 한 달간 제주도에서 머무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 달 제주살이 해 보려고요. 아이들 둘과 남편. 추억 만들고 싶어서요. 지금이 아니면 못 할 것 같아요"라며 팬들에게 좋은 숙소 위치를 추천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이지혜의 계획은 하루 만에 취소됐다. 이지혜는 해당 게시물을 통해 "방금 속보가 왔는데 격일로 스캐줄이 있다고"라며 "참고해 놓고 내년 초나 봄에 시도해 볼게요. 울어요 저"라고 덧붙이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지혜는 세무사 남편 문재완 씨와 결혼했다.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지혜 개인 채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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