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이 더 신난 경기가 있다? 끝나지 않은 출장만큼이나 인상적인 브레이킹 감동 실화 [비머in항저우 e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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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저녁 중국 저장성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브레이킹' 경기가 열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김홍열(홍텐), 김헌우(윙), 전지예(프레쉬벨라), 권성희(스태리) 선수가 출전했는데, 이 가운데 김홍열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첫 정식 종목이 된 브레이킹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한편 경기장에 직접 가본 비머 취재진은 여느 경기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에 깜짝 놀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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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저녁 중국 저장성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브레이킹' 경기가 열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김홍열(홍텐), 김헌우(윙), 전지예(프레쉬벨라), 권성희(스태리) 선수가 출전했는데, 이 가운데 김홍열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첫 정식 종목이 된 브레이킹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한편 경기장에 직접 가본 비머 취재진은 여느 경기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에 깜짝 놀랐는데요.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장내 분위기와 메달을 따기까지의 전 과정을 영상을 담았습니다.
(취재 : 김형래 / 영상취재 : 김태훈 / 구성 : 이세미 / 편집 : 이홍명 / 디자인 : 서현중, 성재은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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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미 작가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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