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 오늘(9일) 배우 엄모세와 화촉

하경헌 기자 2023. 10. 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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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베이지와 배우 엄모세의 웨딩화보. 사진 베이지 SNS 캡쳐



가수 베이지가 배우 엄모세와 오늘(9일) 화촉을 밝힌다.

9일 베이지는 엄모세와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베이지의 배우자가 될 엄모세는 베이지에 9살 연하로, 2021년 SBS 드라마 ‘모범택시’로 데뷔한 신예다.

이후 tvN ‘군검사 도베르만’, 넷플릭스 ‘수리남’, ‘마스크걸’과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한강’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이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 “가장 완벽한 때에 믿음의 가정을 함께 꾸려갈 소중한 동역자이자 동반자를 만났다. 새벽예배에서 만나 긴 하루를 서로 가득 채우며 깊은 대화를 통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밝고 예쁘게! 잘 살도록 하겠다”며 결혼소식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베이지는 2007년 1집 ‘썸씽 라이크 베이지 볼륨 원(Something Like Beige Vol.1’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추노’의 OST ‘달에 지다’를 비롯해 ‘구르미 그린 달빛’의 ‘그리워 그리워서’ 그리고 ‘술을 못해요’ ‘말이 안 통해’ 등으로 활동했다.

올해는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해 노래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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