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일, 정키 손잡고 12일 ‘내가 할 수 없는 말’ 리메이크 발매

황혜진 2023. 10. 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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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다일이 정키와 '내가 할 수 없는 말'로 또 한 번 특급 시너지를 발휘한다.

양다일은 10월 12일 오후 6시 음악 웹 예능 '차트맨'의 6번째 음원 '내가 할 수 없는 말'을 발매한다.

'내가 할 수 없는 말' 발매 하루 전인 11일 오후 6시 30분에는 양다일이 출연한 '차트맨' 8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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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양다일이 정키와 ‘내가 할 수 없는 말’로 또 한 번 특급 시너지를 발휘한다.

양다일은 10월 12일 오후 6시 음악 웹 예능 ‘차트맨’의 6번째 음원 ‘내가 할 수 없는 말’을 발매한다.

‘차트맨’은 두 가수가 서로의 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음악 예능이다. 마지막 프로젝트로 양다일과 나비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된 가운데, 양다일은 지난 2014년 발매된 프로듀서 정키의 ‘내가 할 수 없는 말 (Feat. 나비)’을 정식 리메이크한다.

양다일과 정키는 그간 ‘우린 알아’, ‘고백’, ‘미안해’, ‘아파’, ‘요즘’, ‘이토록 뜨거운 순간’, ‘잊혀지다’ 등 다양한 웰메이드 작업물을 탄생시킨 필승 조합이다. 두 사람의 믿고 듣는 시너지가 리메이크곡 ‘내가 할 수 없는 말’에서는 어떻게 발현될지 기대가 모인다.

‘내가 할 수 없는 말’ 발매 하루 전인 11일 오후 6시 30분에는 양다일이 출연한 ‘차트맨’ 8화가 공개된다. ‘차트맨’ 프로젝트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양다일은 유쾌한 에피소드와 작업기로 완곡을 향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사진=꿈의엔진, 브랜뉴뮤직)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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