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체부 장관, 현충원 참배…국정감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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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8일 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국정감사 준비 등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유 문체부 장관은 윤 대통령의 임명 재가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분향했다.
유 장관은 이날 오후에는 자전거를 타고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으로 출근해 오는 10일에 열리는 국정감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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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8일 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국정감사 준비 등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유 문체부 장관은 윤 대통령의 임명 재가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분향했다. 그는 현충탑에 참배한 뒤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문화로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이라고 적었다.
유 장관은 이날 오후에는 자전거를 타고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으로 출근해 오는 10일에 열리는 국정감사를 준비했다. 취임식은 오는 11일 문체부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앞서 그는 지난달 14일 윤석열 정부 2대 문체부 장관 후보자로 발탁되자 서울 성수동 자택에서 종로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까지 자전거로 약 20㎞를 달려 출근한 바 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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