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한국, 왜 캐나다 아닌 베트남과 평가전?” [축구A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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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와 일본축구협회는 친선전 홈경기 상대를 공유하는 일이 많다.
다른 대륙에서 동아시아까지 오는 대표팀으로서도 21세기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16강에 3번씩 진출한 한국과 일본을 둘 다 겪어볼 수 있다면 좋은 기회다.
일본 축구매체 '초와루도사카'는 "베트남은 굳이 친선전이 아니라도 (공식 경기로) 대결할 기회가 있을 텐데"라며 한국이 캐나다를 상대하지 않는 것이 의아하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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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와 일본축구협회는 친선전 홈경기 상대를 공유하는 일이 많다.
다른 대륙에서 동아시아까지 오는 대표팀으로서도 21세기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16강에 3번씩 진출한 한국과 일본을 둘 다 겪어볼 수 있다면 좋은 기회다.
그러나 2023년 10월 13·17일 A매치는 한국-일본 협조가 절반만 이뤄졌다. 일본은 캐나다와 튀니지, 한국은 튀니지와 베트남을 홈에서 차례로 상대한다.
한국과 베트남의 직전 A매치 7경기는 ▲월드컵 아시아 예선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 ▲아시안게임 본선으로 치러졌다. FIFA 및 AFC 주관대회가 아닌 맞대결은 48년10개월3일 만이다.
캐나다는 공동 개최국 자격으로 2026 FIFA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초와루도사카’는 “영국까지 가서 세계랭킹 57위 사우디아라비아와 중립 평가전(1-0승)을 했던 지난달에 이은 수수께끼의 매치업”이라며 한국 A매치 일정을 비판했다.
2022 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은 16위, 일본은 9위로 대회를 마쳤다. 두 나라는 2024년 1월12일 역시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AFC 아시안컵 본선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은 ▲세계랭킹 84위 요르단 ▲86위 바레인 ▲134위 말레이시아와 아시안컵 24강 E조로 편성됐다. 일본은 ▲69위 이라크 ▲베트남 ▲147위 인도네시아와 D조에서 경기한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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