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산농촌상 수상자 3인...박이준·권혁범·김경상

세종=정혁수 기자 2023. 10. 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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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농촌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5층 오르체홀에서 제32회 대산농촌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대산농촌재단은 1991년 교보생명이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농업·농촌 지원 공익재단으로 농촌과 도시, 사람과 생명의 연대로 농(農)의 가치를 확산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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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농촌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5층 오르체홀에서 제32회 대산농촌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농업경영 부문 박이준씨(청도한재미나리생산자연합회 회장) △농촌발전 부문 권혁범씨(여민동락공동체 대표) △농업공직 부문 김경상씨(울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장) 등 3인이 선정됐다.

대산농촌재단은 1991년 교보생명이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농업·농촌 지원 공익재단으로 농촌과 도시, 사람과 생명의 연대로 농(農)의 가치를 확산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세종=정혁수 기자 hyeoksoo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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