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글날, 오후 늦게부터 중부 비...돌풍·벼락

YTN 2023. 10. 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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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오늘, 하늘빛이 흐립니다.

오후 늦게부터 중부 지방은 비 소식 있는데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겠습니다.

비는 오후 5시쯤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 시작해 오늘 밤, 그 밖의 중부에 확대합니다.

따라서 낮에는 비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의 양은 경기 북부와 강원에 5에서 20, 그 밖의 지방은 5밀리미터 안팎으로 적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비 소식 없이 흐리기만 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이 15.5도, 청주가 13.3도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22도, 대구가 23도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 맑고 일교차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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