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흐리고 약한 빗방울...낮 최고 23~25도 선선

제주방송 신동원 2023. 10. 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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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오늘(9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 먼 바다를 중심으로 최대 4m의 높은 물결이 일겠고, 해안가엔 너울성 파도가 유입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해안은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가 침수와 시설물 파손,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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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오늘(9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날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는 동해 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비는 오후에 산지를 중심으로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mm 내외입니다.

또 비가 내리는 곳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운전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 먼 바다를 중심으로 최대 4m의 높은 물결이 일겠고, 해안가엔 너울성 파도가 유입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평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좋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하늘길은 대체로 정상 운항하고 있습니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해안은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가 침수와 시설물 파손,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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