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짐토버' 방탄소년단 지민 팬덤, 헌혈→기부 릴레이 '아름다운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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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생일(10월 13일)을 맞아 글로벌 팬들의 헌혈과 기부가 이어지며 아름다운 팬덤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이어오고 있는 한국 팬들의 헌혈증 기부는 서울 홍대 센터와 부산 서면 센터에서 9월 21일부터 10월 2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한 장 한 장 모아진 헌혈증은 추후 간절히 필요한 곳에 '박지민'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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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팬 사이트 '사랑하는 그대여'는 SNS를 통해 ''지민의 생일을 기념하여 생명 나눔을 독려하기 위해 대한적십집자사 헌혈센터에 물품을 기증한다''라며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더 많은 생명들을 살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이어오고 있는 한국 팬들의 헌혈증 기부는 서울 홍대 센터와 부산 서면 센터에서 9월 21일부터 10월 2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한 장 한 장 모아진 헌혈증은 추후 간절히 필요한 곳에 '박지민'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부활동 역시 활발하다. 'JIMIN LAND Myanmar'를 비롯한 미얀마 팬들은 SNS를 통해 ''교외 지역을 방문하여 200가구에 쌀과 기름, 비누가루를 기부했다''며 ''현재 국가가 경제적, 정치적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모든 자선 활동은 자선 천사 지민에게서 영감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취약계층 아동 복지와 교육 환경개선을 위해 꾸준한 기부 선행을 이어온 지민에게 영감을 받은 팬들은 지민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국경과 인종, 언어 장벽을 넘어 기부와 후원, 나눔의 행보로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해 귀감이 되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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