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으로 이 만큼 버셨군요"…뮤지션 정산 서비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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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테크 스타트업 나이비가 운영하는 뮤직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램'이 뮤직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뮤지션을 위한 정산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뮤직 엔터테인먼트 정산서 서비스는 기획사에서 작성한 정산서를 소속 뮤지션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정산서 작성·관리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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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회사 종사자라면 누구나 플램 홈페이지서 신청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뮤직테크 스타트업 나이비가 운영하는 뮤직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램'이 뮤직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뮤지션을 위한 정산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뮤직 엔터테인먼트 정산서 서비스는 기획사에서 작성한 정산서를 소속 뮤지션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정산서 작성·관리 서비스다. 정산서 작성 시 첨부하는 정산 증빙 자료들도 뮤지션이 함께 확인할 수 있어 증빙 자료의 유실을 방지함과 동시에 투명한 정산서 관리가 가능하다.
기존 플램에서 제공하고 있던 뮤지션 스마트 프로필과 음원 정산 데이터 분석 서비스도 서비스 신청 시 패키지로 함께 제공해 플램 도입만으로도 쉽게 뮤직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디지털 전환(DT)이 가능하다.
플램 엔터테인먼트 정산서 서비스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종사자라면 누구나 플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픈 이벤트로 3개월 무료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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