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이후 발길 '뚝'.. 새만금 메타버스체험관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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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잼버리를 위해 수백 억대 예산이 투입된 체험시설에 대한 이용 활성화 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6월, 잼버리 대회에 앞서 문을 연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을 활성화 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와 새만금 간척박물관 등 인근 체험시설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는 체험관 건립을 위해 200억대 예산이 투입되고도, 잼버리 이후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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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잼버리를 위해 수백 억대 예산이 투입된 체험시설에 대한 이용 활성화 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6월, 잼버리 대회에 앞서 문을 연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을 활성화 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와 새만금 간척박물관 등 인근 체험시설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는 체험관 건립을 위해 200억대 예산이 투입되고도, 잼버리 이후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메타버스 체험관은 석 달여 전 개관한 뒤 현재까지 1만여 명, 하루 평균 113명이 다녀갔습니다.
지난 8월까지 무료 시범운영한 뒤, 지난 달부터 유료입장으로 전환돼 1,400여만 원의 입장료 수입을 올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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