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아웃도어의 계절… 지프, 고객 맞춤형 구매 혜택 강화

김창성 기자 2023. 10. 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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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아웃도어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지프 어텀 어드벤처'(Jeep Autumn Adventure) 캠페인을 통해 고객 맞춤형 혜택 강화에 나선다.

지프는 모델별로 개별소비세 인상분(일부 모델 한정)을 비롯한 현금 지원과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글로벌 판매량 500만대를 돌파하며 명성을 입증한 랭글러의 경우 개소세 할인을 더해 최대 409만원까지 혜택을 지원, 고객들은 6000만원대에 랭글러를 소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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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10월 한 달 동안 '지프 어텀 어드벤처'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스텔란티스 코리아
지프가 아웃도어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지프 어텀 어드벤처'(Jeep Autumn Adventure) 캠페인을 통해 고객 맞춤형 혜택 강화에 나선다.

9일 스텔란티스 코리아에 따르면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Go Anywhere, Do Anything!) 모험정신을 고객에게 지원하고자 '지프 어텀 어드벤처 캠페인'을 마련했다.

지프는 모델별로 개별소비세 인상분(일부 모델 한정)을 비롯한 현금 지원과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지프는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올 상반기(1~6월)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글래디에이터 등 주요 차종의 판매가를 평균 8.6%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최근 글로벌 판매량 500만대를 돌파하며 명성을 입증한 랭글러의 경우 개소세 할인을 더해 최대 409만원까지 혜택을 지원, 고객들은 6000만원대에 랭글러를 소유할 수 있다.

친환경적인 모험을 지원하는 랭글러 4xe는 개소세 지원을 포함해 최대 1219만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모든 트림에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오픈 에어 프리덤을 실현해주는 국내 유일 컨버터블 픽업트럭 글래디에이터 구매 시에는 최대 200만원 혜택과 동시에 120만원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을 증정, 무상 장착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내법상 픽업트럭은 화물차로 분류돼 연간 2만8500원의 낮은 자동차세, 5%의 취득세 및 교육세가 면제되는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럭셔리 플래그십 SUV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 950만원, 3열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L은 최대 1190만원, 그랜드 체로키 4xe는 최대 920만원의 혜택이 가능하다.

이달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지프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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