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이정하 “母, ‘무빙’ 한효주 질투…마음 싱숭생숭해” [M+이슈TV]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10. 9. 0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정하가 엄마가 배우 한효주를 질투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정하는 조인성, 한효주의 아들로 등장한 소감을 묻자 "잘못 태어난 것 같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정하는"엄마가 서운함은 티는 안 내시는데 질투는 티 내신다. '엄마가 좋아? 무빙 엄마가 좋아?' 하시더라. 싱숭생숭하다. 엄마가 있을 때는 엄마가, 효주 엄마랑 있을 때는 효주 엄마가 좋다고 한다"라고 털어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정하가 엄마가 배우 한효주를 질투한다고 밝혔다. 사진=MK스포츠 제공
‘무빙’ 이정하, JTBC ‘뉴스룸’ 출연
“엄마가 서운함은 티는 안 내시는데 질투는 티 내신다” 고백

배우 이정하가 엄마가 배우 한효주를 질투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이정하가 인터뷰 초대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정하는 최근 인기리에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에서 초능력자 2세 김봉석 역으로 출연했다. 극 중 김두식(조인성 분), 이미현(한효주 분)의 아들 김봉석으로 분해 비행과 오감 초능력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이정하는 조인성, 한효주의 아들로 등장한 소감을 묻자 “잘못 태어난 것 같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룸’ 이정하 사진=JTBC ‘뉴스룸’ 캡쳐

이어 “비주얼로도 너무 멋있고 어릴 때부터 선배님들 연기 보고 자라서 너무 꿈만 같았다. 안 받아들여졌다”라며 덧붙였다.

또 이정하는“엄마가 서운함은 티는 안 내시는데 질투는 티 내신다. ‘엄마가 좋아? 무빙 엄마가 좋아?’ 하시더라. 싱숭생숭하다. 엄마가 있을 때는 엄마가, 효주 엄마랑 있을 때는 효주 엄마가 좋다고 한다”라고 털어놓았다.

특히 이정하는 “엄마, 아빠 저를 멋있게 키워주시고 낳아주셔서 그 아들이 뉴스에 나왔다. 너무 감사하다. 너무 떨린다”라며 영상 편지를 보내 감동을 안겼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