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전북 낮 21~23도 흐림…밤 빗방울

고석중 기자 2023. 10. 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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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9일 월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 한때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4도로 어제보다 1~2도 낮고,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어제와 비슷한 분포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21도, 군산·임실·무주 22도, 전주·익산·김제·정읍·완주·남원·순창·부안·고창 23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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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군산시간여행축제(10월 6~9일)가 ‘군산시간여행, 100년의 미(味)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구도심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한글날인 9일 월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 한때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4도로 어제보다 1~2도 낮고,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어제와 비슷한 분포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21도, 군산·임실·무주 22도, 전주·익산·김제·정읍·완주·남원·순창·부안·고창 23도다.

대기질은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이고, 자외선지수는 구름이 많아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국민건강알림서비스 유행성질환 단계(관심-주의-경고-위험)는 감기 '주의', 눈병 '주의', 식중독 '경고', 천식 '주의', 피부염 '경고' 등이다.

군산외항 만조시각은 오전 11시41분이고, 간조는 오후 6시3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35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7분이다.

서해남부 해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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