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광주·전남 흐리고 10도 이상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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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리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다.
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전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흐린 날씨는 오는 10일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차차 맑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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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한글날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리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다.
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 분포를 보이겠다.
전남 모든 해상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전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흐린 날씨는 오는 10일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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