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대구·경북, 대체로 흐림…낮 21~24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577돌 한글날인 9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4도, 대구 23도, 안동 22도, 영덕 21도 등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제577돌 한글날인 9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낮 최고기온은 21도~24도의 분포로 평년(21~24)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4도, 대구 23도, 안동 22도, 영덕 21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2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토막살해 장교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