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카디건이 잘 어울리는 따뜻한 매력의 스타' 1위
문완식 기자 2023. 10. 9.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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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카디건이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10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카디건이 잘 어울리는 따뜻한 매력의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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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카디건이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10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카디건이 잘 어울리는 따뜻한 매력의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총투표수 1만 7797표 중 1만 3865표(77.91%)를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진의 매력으로는 '빛나는'이 50%의 지지율로 1위에 꼽혔다. 이어 '부드러운' 16%, '센스있는' 14%, '말끔하다' 11%, '감성적이다'와 '이끌리다'가 4% 순이었다.
'월드와이드핸섬', '미의 남신' 등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진은 작은 계란형의 얼굴, 긴 목, 훤칠한 황금 비율의 피지컬로 카디건을 착장했을 때 넓은 직각 어깨를 더욱더 돋보이게 하며 사슴 같은 눈망울과 선한 인상이 카디건과 잘 매치돼 따뜻한 매력을 더한다.
진은 무대공연과 화보 촬영 등에서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카디건을 착장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로 한층 더 잘생긴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시사회 나들이 및 일상생활에서도 카디건을 즐겨 입는 진은 대학 선배룩, 남친 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부드럽고 따스한 이미지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진은 앞서 '추석 송편을 잘 빚을 것 같은 손재주가 좋은 아이돌', '개강 첫날 교양 수업에서 만나고 싶은 호감형 스타', '노트북 광고가 어울리는 스마트한 매력의 스타', '전자레인지 광고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 등 다양한 주제의 설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군백기에도 막강한 팬덤 파워와 탄탄한 인기를 입증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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