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아!" 이찬원과 함께하는 달콤+살벌 비밀 랜선 여행[톡파원 25시]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깜짝아!" 이찬원과 함께하는 달콤+살벌 비밀 랜선 여행[톡파원 25시]

가수 이찬원이 달콤하면서도 살벌한 비밀 랜선 여행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10월 9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대만 타이베이 근교 랜선 여행으로, 대만의 온천 수도 베이터우와 디저트 천국에서 맛보는 강아지 아이스크림 먹방이 펼쳐진다. 또 '톡파원 25시' 최고 공개되는 체코의 아름다운 도서관 내 숨겨진 비밀 등 따끈따끈 흥미진진한 영상들이 공개된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대만의 온천 수도 베이터우. 대만 온천의 시작점인 지열곡을 본 이찬원은 "아니 저기 열기 봐 열기, 저 지열 봐~"라며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출장 톡파원이 여탕으로 바로 입장하려는 영상을 본 이찬원은 "들어가?"라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고, 그곳이 온천 박물관임이 드러나자 "깜짝아"라며 안도의 감탄사를 내뿜었다.

"깜짝아!" 이찬원과 함께하는 달콤+살벌 비밀 랜선 여행[톡파원 25시]

또한 현지 톡파원이 귀여운 강아지 아이스크림을 사정없이 먹는 모습을 본 MC 전현무가 고통스러운 모습으로 "그만하라고"라고 하자,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박장대소하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두 번째 랜선 여행지는 체코. 톡파원 25시에서 최초로 체코의 아름다운 도서관이 공개되었다. 도서관 천장화를 보고 착시라고 말한 해설자의 말을 들은 이찬원은 " 지금 완전 돔으로 보이는데?"라고 하여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궁전처럼 화려한 수도원 도서관의 책장 속에 꽂혀 있는 가짜 책들이 있는 가운데 가짜 책장 속에 숨겨진 비밀 공간이 펼쳐지자, 영상을 본 이찬원은 입을 쩍 벌리며 " 이야~ 대단하네"라며 매우 놀라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렀다. 10월 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