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장동건 미친 연기, 이준기 신세경 김옥빈 모두 속였다 [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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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이 아내 김옥빈부터 이준기, 신세경까지 모두를 속였다.
10월 8일 연속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7회, 8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광식)에서 타곤(장동건 분)은 광기를 드러내 모두를 공포에 떨게 했다.
왕 타곤은 사야(이준기 분)의 죽음을 빌미로 왕후 태알하(김옥빈 분)를 내치려 했지만 진짜 사야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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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이 아내 김옥빈부터 이준기, 신세경까지 모두를 속였다.
10월 8일 연속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7회, 8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광식)에서 타곤(장동건 분)은 광기를 드러내 모두를 공포에 떨게 했다.
왕 타곤은 사야(이준기 분)의 죽음을 빌미로 왕후 태알하(김옥빈 분)를 내치려 했지만 진짜 사야가 돌아왔다. 사야는 먼저 갇힌 태알하를 찾아갔고, 태알하는 아들 아록(신서우 분)을 해치려 한 독침에 독이 없었다며 암살사건의 배후가 타곤이었음을 알렸다. 태알하는 타곤이 처음부터 자신을 이용해 사야를 살해하고 자신도 내치려 했다고 추리했다.
사야는 태알하에게 “타곤을 치고 아록을 왕으로 올려라. 섭정은 당신이 해라”며 “나는 탄야(신세경 분)와 혼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야는 탄야에게 배냇벗 은섬(이준기 분)을 만났다며 “무백(박해준 분)과 세운 원래 계획, 타곤을 죽이고 태알하를 치고 우리 예언의 아이들 셋이 세상을 갖는 거”라고 계획을 말했다.
그 사이 은섬은 아스달의 철검과 맞서기 위해 물 속에 있는 운석을 캐내려 모모족 카라트(음문석 분)를 움직이려 했지만 카라트는 은섬을 무시했다. 이에 은섬은 과거 모모족의 샤바라 카리카에게 받은 손시시(선물)를 꺼냈고, 카라트는 결국 운석을 꺼냈다. 은섬은 “고맙다. 사트닉”이라고 혼잣말하며 과거 카리카와 인연을 만들어준 친구 사트닉에게 고마워했다.
운석으로 철검을 만드는 데는 6개월이 걸렸고 은섬은 그 시간을 1개월로 줄이기 위해 커다란 풀무와 가마, 일꾼들이 있는 물아벌성을 점령하려 했다. 하지만 수하나(김정영 분)를 여마리(첩자)로 의심한 은섬은 몰아벌성이 아닌 모번성을 점령해 아스달의 군수물자를 가로챌 것처럼 거짓말했다. 덕분에 몰아벌성에서는 아무 준비 없이 공격을 받게 됐고, 은섬은 승리가 암시됐다.
은섬의 승리와 반대로 사야와 탄야, 태알하는 위기를 맞았다. 이들은 뇌안탈 눈별(이시우 분)을 이용해 타곤을 살해하려 했다. 눈별은 죽은 부모의 복수를 하기 위해 기회를 노리며 타곤 곁은 맴돌았던 상황. 드디어 기회를 잡은 눈별이 타곤을 살해하려 했지만 타곤은 이미 이들의 계획을 모두 간파하고 있었다.
타곤의 광기를 드러낸 가장 결정적인 사건은 대칸 부대 시절부터 형제나 다름없었던 연발(이주원 분)과 기토하(이호철 분)를 자신에게 반기를 들었다는 이유로 처형시킨 일. 그 일로 인해 양차(기도훈 분)와 일부 군대들도 돌아섰지만 실상 목이 잘린 시신은 연발과 기토하가 아니었다. 타곤이 연발과 기토하를 처형하는 척 반역자를 잡으려 했던 것.
탄야는 연발과 기토하의 올림사니 의식을 하다가 두 사람이 사망하지 않은 사실을 알고 뭔가 잘못됐음을 파악했다. 당장 타곤의 앞에서 정체가 들통 난 눈별이 가장 큰 위기. 하지만 타곤도 눈별이 뇌안탈이라는 사실까지 알지는 못했고, 눈별은 타곤의 눈앞에서 파란 피를 보여주며 자신이 “하늘 아래 최강의 생물” 뇌안탈이라 밝혀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눈별이 타곤에게 달려드는 모습에서 이날 방송이 끝난 상황. 타곤의 광기가 모두 연기에 불과했는지 진짜 속내에 의문이 더해지는 가운데 눈별이 정말 타곤을 살해할 것인지 복수의 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tvN ‘아라문의 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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