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하드코어 끝판왕 홍어애탕 도전 “너무 맛있다” 반전(반찬의 나라)[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0. 9. 0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마이걸 미미가 하드코어 끝판왕 요리 홍어애탕에 도전했다.

이날 순천의 한 전라도 한정식집을 찾은 미미는 처음으로 홍어 요리에 도전했다.

홍어애탕이라는 이름 자체를 처음 들어본다는 미미 또한 "너무 맛있다"며 진심으로 감탄했고 허영만은 "홍어하고 이렇게 친해지기가 쉽지 않은데"라며 잘 먹는 두 사람을 신기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맛의 나라-반찬의 나라’ 캡처
KBS 2TV ‘맛의 나라-반찬의 나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오마이걸 미미가 하드코어 끝판왕 요리 홍어애탕에 도전했다.

10월 8일 첫 방송된 KBS 2TV 미식 다큐멘터리 'K푸드쇼 맛의 나라-반찬의 나라' 3회에서는 반찬을 주제로 한 한식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순천의 한 전라도 한정식집을 찾은 미미는 처음으로 홍어 요리에 도전했다. 홍어회의 냄새를 맡고 "향부터 장난 아니"라며 깜짝 놀란 미미는 수육과 묵은지를 더한 홍어삼합을 먹곤 "쿰쿰한 게 하나도 없다"며 의외의 맛있다는 반응을 했다.

다음 도전할 홍어 요리는 '홍어애탕'이었다. 이는 류수영도 먹어본 적 없는 하드코어의 끝판왕 요리. 허영만은 "막혔던 코가 빵 뚫린다"고 했고, 류수영은 "삭힌 홍어 중에 암모니아가 가장 센 데가 내장. 애가 내장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류수영은 용감하게 홍어애탕을 맛보곤 "안 무서운데? 맛있어"라고 반응했다. 홍어애탕이라는 이름 자체를 처음 들어본다는 미미 또한 "너무 맛있다"며 진심으로 감탄했고 허영만은 "홍어하고 이렇게 친해지기가 쉽지 않은데"라며 잘 먹는 두 사람을 신기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