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3’ 합류 허민호, 이동국 손절 “시즌2 후 안민호로 살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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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의 남자' 허민호가 이동국을 손절했다.
이중 "감사합니다!"라고 크게 외치며 등장한 허민호는 시즌2 당시 '이동국의 남자'로 불리며 이동국의 편애를 듬뿍 받았던 바.
그는 이에 대해 묻자 "시즌 2 끝나고부턴 안민호로 살았다. 저희 앞집 아줌마도 '안민호 씨' 이랬다"며 안정환을 향한 애정을 과시, 이동국을 손절해 웃음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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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동국의 남자' 허민호가 이동국을 손절했다.
10월 8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1회에서는 이번 시즌을 함께할 생존자 멤버들이 발표됐다.
이날 김성주, 김용만에 이어 감독 유임을 알리며 등장한 안정환은 "가장 싼 가성비 좋은 코치를 뽑았다"며 조원희를 소환했다.
다만 안정환은 그렇다면 조원희가 이동국의 빈자리인 수석 코치로 올라가는 거냐는 질문에 "아니다. 가성비다. 전세계 구단이 다 어렵다. 졸라매야 한다"고 못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시즌3에도 함께하게 된 선수들이 하나둘 등장했다. 이중 "감사합니다!"라고 크게 외치며 등장한 허민호는 시즌2 당시 '이동국의 남자'로 불리며 이동국의 편애를 듬뿍 받았던 바.
그는 이에 대해 묻자 "시즌 2 끝나고부턴 안민호로 살았다. 저희 앞집 아줌마도 '안민호 씨' 이랬다"며 안정환을 향한 애정을 과시, 이동국을 손절해 웃음을 이어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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