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탈모 치료제 연구 박사에 “잘해주셨으면” 씁쓸 (히든 히어로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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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이 탈모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 박사는 유전자 가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진행 중이라고.
이 박사는 "가장 기초가 될 수 있는 쥐 실험을 통해서 유전자 가위가 질병 치료에 잘 적용되는지 실험한다. 허가된 시설에서만 동물실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거의 매일 가서 쥐가 출산했는지 탈모가 오진 않았는지 확인한다. 현재 유전자 가위로 탈모 치료제도 연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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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조나단이 탈모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10월 8일 방송된 JTBC '히든 히어로즈'에서는 유전자 가위 시장을 선도할 히어로 2인을 만났다.
유전자 가위 기술은 유전자를 가진 식물, 동물, 사람의 유전자 문제점을 수정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생물체의 미세한 유전자를 편집함으로써 전 세계 유전질환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다.
이날 장도연과 조나단은 K-바이오 기술의 중심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찾아 이정미 박사를 만났다. 이 박사는 유전자 가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진행 중이라고.
이 박사는 "가장 기초가 될 수 있는 쥐 실험을 통해서 유전자 가위가 질병 치료에 잘 적용되는지 실험한다. 허가된 시설에서만 동물실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거의 매일 가서 쥐가 출산했는지 탈모가 오진 않았는지 확인한다. 현재 유전자 가위로 탈모 치료제도 연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탈모 이야기가 나오자 조나단은 눈을 번쩍이며 "그 연구 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장도연이 "지금 탈모인들이 많다"고 하자 조나단은 "저도 그렇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JTBC '히든 히어로즈'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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