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마련 문세윤, 부러워하는 김종민에 “안 날렸으면 건물 3채” (1박 2일)[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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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문세윤이 20년 만에 자가를 마련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문세윤은 "날이 너무 좋다. '1박 2일' 쭉쭉 놀러 갈 날씨"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딘딘은 "날이 좋겠지. 내 집이 생기지 않았나"라며 문세윤이 20년 만에 자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딘딘이 "20년 동안 열심히 일했다"며 문세윤을 치켜세우자 김종민은 "나도 아직 없는데"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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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1박 2일' 문세윤이 20년 만에 자가를 마련했다.
10월 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가을동화'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문세윤은 "날이 너무 좋다. '1박 2일' 쭉쭉 놀러 갈 날씨"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딘딘은 "날이 좋겠지. 내 집이 생기지 않았나"라며 문세윤이 20년 만에 자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딘딘이 "20년 동안 열심히 일했다"며 문세윤을 치켜세우자 김종민은 "나도 아직 없는데"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문세윤은 "형은 날려 먹지만 않았어도 건물이 3채 됐을 것"이라며 정곡을 찔렀다.
나인우는 "저도 본받다"며 문세윤을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상대를 잘 보고 본받아야 한다"고 운을 뗀 문세윤은 김종민을 가리키며 "저쪽으로 가면 큰일 난다"고 조언했다. 이에 김종민은 나인우에게 찰싹 붙어 웃음을 안겼다.
문세윤은 '예전 집에서 쓰던 것들은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나눔 했다"고 털어놨다. 딘딘은 "소파 인우한테 나눔해주지. 아직도 소파 없이 밥을 먹더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김종민은 "아직도 없으면 우리 집 소파 가져가"라며 인심을 베풀었다.
나인우가 "진짜 줄 거냐. 주면 형은 어디 앉으려고?"라고 묻자 김종민은 "난 다른 거 사야지"라고 전했다. 이에 문세윤은 "가져가지 마라. 집에 가봤더니 아저씨 냄새난다. 노란 팬티 입고 앉아있더라"고 폭로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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