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돼지기름 버리자는 서장훈에 싸늘 “볶음밥 만들어야” (먹찌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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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서장훈이 돼지기름 논란에 휩싸였다.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불판을 보던 서장훈은 "기름은 어디로 빠지냐"고 의문을 표했다.
신기루는 "어머 이 오빠 기름 버리나 봐"라며 실망감을 드러냈고, 신동은 "우리 집에서는 기름 모아놨다가 다음날 밥을 볶아줬다"고 회상했다.
이에 서장훈은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도 없는데 도대체 어떤 시대에 살았냐"고 물었고, 신기루는 "MZ세대처럼 우리도 돼지 세대"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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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먹찌빠' 서장훈이 돼지기름 논란에 휩싸였다.
10월 8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연예계 대표 덩치 10인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꽃삼겹살, 통삼겹살, 목살, 돼지갈비를 비롯해 특수부위까지 알차게 담긴 돼지고기 한 상을 받았다.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불판을 보던 서장훈은 "기름은 어디로 빠지냐"고 의문을 표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단체로 싸늘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신기루는 "어머 이 오빠 기름 버리나 봐"라며 실망감을 드러냈고, 신동은 "우리 집에서는 기름 모아놨다가 다음날 밥을 볶아줬다"고 회상했다.
이에 서장훈은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도 없는데 도대체 어떤 시대에 살았냐"고 물었고, 신기루는 "MZ세대처럼 우리도 돼지 세대"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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