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전남편, 리키에 악수 신청 “언제든 전화해” ‘돌싱글즈4’[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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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의 전남편과 리키가 정식으로 인사를 나눴다.
이날 하림은 리키에게 "이따 내 전 남편이 온대"라고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혼란스러워하는 리키에게 하림은 아이들이 한 달에 한 번 외할머니댁에 가는데, 원래는 자신의 남동생이 아이들을 픽업하기로 했지만 계획이 어긋나 전 남편이 오게 되었음을 설명했다.
그러던 중 하림이 기저귀를 챙기러 다시 집 안으로 들어가고 전남편과 리키가 둘만 남는 상황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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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하림의 전남편과 리키가 정식으로 인사를 나눴다.
10월 8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4' 12회에서는 돌싱하우스에서 탄생한 커플들의 동거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하림은 리키에게 "이따 내 전 남편이 온대"라고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혼란스러워하는 리키에게 하림은 아이들이 한 달에 한 번 외할머니댁에 가는데, 원래는 자신의 남동생이 아이들을 픽업하기로 했지만 계획이 어긋나 전 남편이 오게 되었음을 설명했다.
물론 이는 하림도 직전에야 알게 된 사실. 하림은 불편할 리키를 걱정해 "나도 몰랐다"고 해명하며 구체적으로 상황을 전했다. 리키는 "혹시 불편하냐"며 걱정하는 하림에게 "아니야, 괜찮아"라고 답하곤, 오히려 자신보다 배로 힘들어하는 하림을 다독여줬다.
이후 전남편이 아이들을 데리러 오고, 어색한 삼자대면이 이루어졌다. 어느새 자신의 껌딱지가 된 조든을 내려놓은 리키는 힐끔 전남편의 얼굴을 확인하곤 고갯짓으로 인사를 나눴다.
그러던 중 하림이 기저귀를 챙기러 다시 집 안으로 들어가고 전남편과 리키가 둘만 남는 상황이 펼쳐졌다. 이에 "이런 장면은 저희도 처음"이라며 눈을 떼지 못하는 MC들. 리키는 벨라의 재킷을 챙기는 척 자연스럽게 둘만 있는 현장을 피했다.
이윽고 리키와 전남편은 대화 몇 마디 없이 기저귀를 주고받았다. 이대로 두 사람은 헤어지는 듯했으나, 전남편이 나가려던 몸을 다시 돌려 리키에게 왔다. 그러곤 "제 번호 있을 테니 언제든 전화하시라. 혹시라도 물어볼 것 있으시면"이라며 리키에게 악수를 신청했다.
두 사람이 악수 나누는 모습까지 본 MC들은 "우리나라 정서상 흔하지 않은 광경이라 저희 모두 놀라고 긴장했다"고 털어놓았다. 미국 출신 오스틴강은 이에 "미국에선 이 정도 할 수 있다"며 미국 정서를 대변했고, 이지혜는 "이게 하림이 얘기했던 현실인 것 같다"고 납득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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