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 베니타 부모님에 "언니랑 오빠 인상 좋다" 농담[★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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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에서 제롬이 베니타의 부모님에게 농담을 건넸다.
8일 방송되는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 12회에서는 LA 애너하임에 위치한 제롬의 집에서 동거에 돌입한 제롬♥베니타가 베니타의 부모님을 함께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후, 제롬은 전매특허인 노란 차를 타고 베니타의 부모님은 집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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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되는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 12회에서는 LA 애너하임에 위치한 제롬의 집에서 동거에 돌입한 제롬♥베니타가 베니타의 부모님을 함께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부모님을 뵙기 전 제롬은 "베니타의 부모님이 나를 좋아할지,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된다. 특히 나이 많으니까 걱정된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여실히 내비쳤다.
이후, 제롬은 전매특허인 노란 차를 타고 베니타의 부모님은 집에 도착했다. 제롬의 노란 차를 본 베니타의 어머니는 "카카오 택시가 도착한 줄 알았다"라고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제롬은 베니타의 부모님에게 90도로 인사를 건네며 미리 준비해온 선물을 전달했다.
가족들과 식사 중, 드디어 부모님께 제롬의 나이가 공개됐다. 베니타는 부모님에게 "(제롬의) 나이가 몇 살 같아 보여?"라고 물었고, 베니타의 부친은 "보기에는 얼마 안 먹어 보인다"라며 "한 40 정도 됐어?"라고 추측했다. 이에 제롬은 "40살이면 감사합니다"라고 한 후 "저 지금 올해 이제 만으로 46살입니다"라고 나이를 공개했다.
제롬은 베니타와 8살 차이 나는 나이차에 부모님이 반대할까 걱정했지만 의외로 베니타 부모님들은 "마흔여섯이야? 그렇게 안 보인다"라며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베니타 부친은 제롬의 인상을 좋다고 평하며 "어디 가도 인상 나쁘다는 소리 안 듣겠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제롬은 "베니타 언니랑 오빠도 인상 좋아요"라고 농담을 건네 식사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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