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런닝맨' 유승호, 단숨에 '배신 꿈나무'로 성장…'꽝손' 유재석 팀, 마지막 잭팟으로 '최종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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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가 배신 꿈나무로 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승호와 유재석이 팀장이 되어 제작진과의 거래를 통해 팀머니를 획득하는 '유 아 마이 팀장' 레이스가 펼쳐졌다.
그리고 지석진이 주장하던 가방의 금액을 확인하자 0원으로 유승호 팀장의 거래는 성공적이었다.
마지막 거래에서 유승호 팀은 거래 제안을 거절하고 0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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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승호가 배신 꿈나무로 성장했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드라마 '거래'의 주연 배우들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승호와 유재석이 팀장이 되어 제작진과의 거래를 통해 팀머니를 획득하는 '유 아 마이 팀장' 레이스가 펼쳐졌다.
최종 승리팀 중 소지금 하위 3인이 벌칙을 받게 되는 이 레이스에서 팀장은 제작진과의 특별한 거래가 예정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가장 처음 팀머니는 의리 게임을 통해 분배했다. 유승호 팀장은 처음인 만큼 팀머니 10만 원 중 만원만 가져가며 의리를 증명하려 했다. 하지만 두 번째 순서인 하하는 곧바로 이를 배신하고 대부분의 금액을 가져갔고 유승호가 배신을 했다고 몰아갔다.
이에 유승호도 마음을 바꾸었고, 점점 런닝맨에 적응해 나갔다. 첫 번째 미션을 끝내고 승리팀인 재석 팀부터 가방 거래를 시작했다. 유재석은 1차와 2차 거래를 모두 거절하고 처음 선택한 가방을 선택했다. 하지만 2차 거래 제안금인 35만 원의 10분의 1도 안 되는 3만 원의 팀머니를 획득해 팀원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유승호 팀도 거래를 시작했다. 유승호 팀장은 고심 끝에 2차 제안인 30만 원을 수락했다. 그리고 지석진이 주장하던 가방의 금액을 확인하자 0원으로 유승호 팀장의 거래는 성공적이었다.
이에 유승호 팀은 좋은 분위기에서 팀머니 분배를 시작했다. 유승호는 "앞에서 배신당했으니까 이번에는 많이 챙기겠다"라며 30만 원의 팀머니 중 18만 원을 챙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버스에서 진행된 미션에서 승리해 획득한 10만 원의 팀머니를 하하와 각각 4만 원씩 나누고 처음부터 2만 원만 있었던 것으로 연기했다.
하지만 팀원들은 그를 믿지 않고 분노했다. 이에 유승호는 "원래 2만 원 밖에 없던 거예요"라고 해명했지만 스스로도 웃음을 참지 못하고 거짓말이 들켜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거래에서 유승호 팀은 거래 제안을 거절하고 0원을 획득했다. 그리고 앞서 3만 원씩 6만 원의 팀머니를 획득한 유재석 팀은 마지막 거래에서 60만 원의 잭팟을 터뜨려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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