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지대병원 11월 5일, 제11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강석봉 기자 2023. 10. 9.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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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통, 갑상선질환, 폐렴, 간염 등 다양한 내과질환 최신지견 공유 11월 2일까지 사전등록



노원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유탁근)이 오는 11월 5일 오전 8시 30분부터 낮 1시까지 제11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연구동 지하 1층 범석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노원을지대병원 내과 파트 의료진들의 다채로운 강의가 마련됐다. ▲흉통의 감별진단(심장내과 박상민 교수) ▲갑상선 기능 이상의 감별진단(갑상선내과 정경연 교수) ▲개원가에서 폐렴치료의 실제(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전다솜 교수) ▲성인예방 접종의 최신지견(감염내과 김태은 교수) ▲만성 B형 간염의 치료(소화기내과 안상봉 교수) ▲CBC 이상에 대한 해석(혈액종양내과 공수정 교수) ▲부종의 감별진단(신장내과 민향기 교수) ▲류마티스 질환의 스테로이드 치료(류마티스내과 신정민 교수) 등 심장, 소화기, 갑상선, 감염 등 다양한 내과 질환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11월 2일 자정까지며,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사항은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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