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9일, 월)…대체로 흐리고 일교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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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9일 부산과 경남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8도, 창원 15도, 진주 14도, 통영 17도, 거창 1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창원 24도, 진주 24도, 통영 25도, 거창 22도로 전날보다 1~4도 높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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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 한글날인 9일 부산과 경남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8도, 창원 15도, 진주 14도, 통영 17도, 거창 1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창원 24도, 진주 24도, 통영 25도, 거창 22도로 전날보다 1~4도 높다.
이날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5~3m로 높게 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과 남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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