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인 서울' 싱글 라이프 이동욱 VS 여자는 직진 임수정

조연경 기자 2023. 10. 9. 05: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치관 다른 남자와 여자의 만남은 어떤 사랑을 꽃피울까.

내달 29일 개봉하는 영화 '싱글 인 서울(박범수 감독)'이 티저 예고편을 통해 영화의 분위기를 선공개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영화.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잘나가는 논술 강사이자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는 “지금 혼자 살지 않는 자, 모두 유죄”를 외치며 여유로운 싱글 라이프를 즐긴다.

반면, 현진(임수정)은 프로페셔널한 업무 능력과 달리 "여자는 직진이지!"라며 연애에 있어서는 허당끼 넘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사한다.

여기에 '싱글이 답이다!'라는 영호의 글에 '답답하다'고 하는 현진의 모습이 더해져 작가와 편집장으로 만난 두 사람이 보여줄 예측 불가 로맨스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