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보건부 "이스라엘 공격에 사망자 413명으로 증가"

정윤영 기자 2023. 10. 9.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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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보건 당국은 이스라엘의 반격으로 사망자 수가 413명 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보건 당국은 8일(현지시간) 어린이 78명과 여성 41명을 포함해 총 413명이 숨지고 2300명이 부상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유대교 안식일이자 지난 1973년 제4차 중동전쟁 50주년인 10월6일 다음 날인 7일 이스라엘은 전례 없는 규모의 공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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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반격으로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가 포연에 휩싸여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보건 당국은 이스라엘의 반격으로 사망자 수가 413명 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보건 당국은 8일(현지시간) 어린이 78명과 여성 41명을 포함해 총 413명이 숨지고 2300명이 부상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유대교 안식일이자 지난 1973년 제4차 중동전쟁 50주년인 10월6일 다음 날인 7일 이스라엘은 전례 없는 규모의 공격을 받았다. 이스라엘군은 하루 사이 하마스측으로부터 3000발 이상의 미사일 포격을 받았으며, 하마스 대원들이 이스라엘 남부 국경 지역을 넘었다고 밝혔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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