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한인회장 "로켓 공격에 사이렌...연락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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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군의 무력 충돌로 사상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현지 한인회장은 로켓이 날아와서 사이렌이 울리는 상황이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채완병 재이스라엘 한인회장은 어젯밤(8일) YTN과 통화에서 현재 예루살렘에 머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채 회장은 현재 한인들은 비교적 안전하고 지내고 있다면서, 대사관과 계속 소통하고 있고 한인회에서도 연락망을 구축해 긴급한 뉴스들을 전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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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군의 무력 충돌로 사상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현지 한인회장은 로켓이 날아와서 사이렌이 울리는 상황이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채완병 재이스라엘 한인회장은 어젯밤(8일) YTN과 통화에서 현재 예루살렘에 머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학교도 휴교하고 직장도 대부분 임시 휴업을 했으며, 로켓 공격 등으로 사이렌이 울리면 집 안 등에 마련된 대피소로 피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 회장은 현재 한인들은 비교적 안전하고 지내고 있다면서, 대사관과 계속 소통하고 있고 한인회에서도 연락망을 구축해 긴급한 뉴스들을 전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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