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스라엘 대사 "철수 방안 등 안전 대책 강구 중"
YTN 2023. 10. 9. 03:04
[앵커]
이스라엘 현지에서 교민 안전 대책을 총괄하고 있는 김진한 주이스라엘 대사는 YTN과의 통화에서 우리 교민의 피해는 없고 여행객들은 대부분 호텔 등에 안전하게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교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철수 방안 등 안전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김진한 / 주이스라엘 대사 : 현지에 있는 우리 체류 교민들하고는 여러 가지 단톡방이라든가 이메일이라든가 전화로든가 항상 비상 연락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점검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우리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여행객들은) 대부분 성지순례 오시는 분들이 많고, 지금까지는 대부분 예루살렘 지역의 호텔 등에 안전하게 계신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현지 상황에 따른 정보를 계속 수집하면서 이에 따른 철수 방안이라든가 가급적이면 여러 가지 우리 국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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