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사 신도회 창립 54주년 기념법회 및 광명문화예술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불교천태종 부산 금정산 광명사(주지스님 춘광)는 신도회 창립 54주년 기념법회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광명문화예술제(사진)를 8일 봉행했다.
이어진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광명문화예술제에서는 '뿐이고~'로 잘 알려진 트로트 가수 박구윤과 에이플러스가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금정산 광명사는 1969년 신도회를 창립해 영남권 최대 사찰인 삼광사 개창 이전까지 영남권 천태종의 구심점이었던 사찰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불교천태종 부산 금정산 광명사(주지스님 춘광)는 신도회 창립 54주년 기념법회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광명문화예술제(사진)를 8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천태종 감사원장 조진덕 스님과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백종헌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김재윤 금정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진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광명문화예술제에서는 ‘뿐이고~’로 잘 알려진 트로트 가수 박구윤과 에이플러스가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또 경기민요 이수자 이은혜 공연 ▷테너 신현욱과 소프라노 김보경의 앙상블 ▷광명사 법화 어린이합창단과 광명유치원 연꽃동이들의 특별 퍼포먼스 ▷광명사·원흥사·해성사 합창단으로 구성된 대규모 연합 합창단 공연이 이어졌다.
금정산 광명사는 1969년 신도회를 창립해 영남권 최대 사찰인 삼광사 개창 이전까지 영남권 천태종의 구심점이었던 사찰이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