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스라엘 대사 "철수 방안 등 안전 대책 강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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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한 주이스라엘 대사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대규모 충돌과 관련해 철수 방안을 포함한 안전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한 대사는 오늘(9일) YTN과의 통화에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현지 정보를 수집하면서 상황에 따라 철수 등의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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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한 주이스라엘 대사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대규모 충돌과 관련해 철수 방안을 포함한 안전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한 대사는 오늘(9일) YTN과의 통화에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현지 정보를 수집하면서 상황에 따라 철수 등의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현지 교민들과 비상 연락 체제를 유지하고 있고, 현재까지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사는 또, 성지순례 등을 위해 국내에서 온 여행객들도 관광 안내를 해주는 교민 등을 통해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가운데, 대부분 예루살렘 지역의 호텔 등에 안전하게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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